2007-03-18 일요일 맑음
태을봉을 두달만에 오르는 것 같다.
잠시 수암봉에 끌려 태을봉을 오랜만에 오른다.
8단지 입구에서 콘크리트길 옆에 산림욕장길이 있다. 이길로 쭉 나무계단을 따라 오르면 슬기봉과 연결되어있다.
오르는 길에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는 모습과 소리도 듣고, 홀가분한기분으로 태을봉을 딛고 내려왔다.
왠지 이날 관모봉은 끌리지가 않았다.
수암봉 사진들 핸폰 사진임. 디카에 버금가는 성능인것 같다.(위 4개 수암봉사진은 지난번 수암봉 산행시 핸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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